수면의 질 떨어뜨리는 수면 장애, 수면다원검사’로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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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웰비염코성형 (106.♡.254.186) 댓글 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19-05-23 11:00본문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수면’이 사람의 생존에 필수적이고 능동적인 생명 활동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면의 질과 수면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만약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면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상관관계가 있다. 코골이는 목젖 뒤쪽의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 흐름에 저항이 생겨 주위 구조물들이 떨리며 나는 소리다. 코골이가 심해지면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상태가 반복되는데 이를 수면무호흡증이라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무호흡이나 저호흡이 시간당 5회 이상 나타나며 자는 동안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고혈압, 뇌졸중, 부정맥 등 심각한 성인병을 유발시킨다. 심할 경우에는 돌연사 등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두통 및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한다. 이러한 수면장애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수면다원검사란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동안 뇌파, 안구운동, 근육긴장도, 호흡양상, 심전도, 혈액 내 산소포화도, 신체 움직임, 이상행동, 코골이 정도를 측정해 수면장애의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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