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고 뜨거운 음식만 먹으면 콧물이 주륵... 미각성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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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웰비염코성형 댓글 0건 조회 536회 작성일 20-10-08 11:36본문
안녕하세요 더웰병원 건강지킴이입니다
매운 낙지덮밥이나 아구찜, 해물탕 등등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나는 분들이 계시죠
오늘은 그런 분들이 주목하시면 참 좋을 내용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미각성 비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미각성 비염이란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대부분의 사람들도 코 점막의 혈관이 팽창해
콧물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 중에 남들보다 심하게, 또는 식사가 불편할 정도로
콧물이 난다면 미각성비염일 수 있다는 점!
미각성 비염의 원인은 입천장과 코에 있는 신경이 연결되어있기 떄문입니다.
뜨겁거나 매운음식이 입천장에 있는 신경을 자극하면
코 점막이 이에 반응해 콧물이 나오게 됩니다.
미각성 비염은 코막힘, 재채기와 같은 증상이 없고
음식을 먹을 때 과도한 콧물만 분비된다는 특징이 있어
비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각성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사 전 항콜린제 비강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좋습니다. 식사 20~30분 전에 뿌려주면 콧물이 흐르는 것이 억제되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콧물이 멈추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인
하비갑개절재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비염수술 + 코성형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휜코, 매부리코, 낮은코, 들창코 등을 진단하고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비중격만곡증, 비염, 비밸브, 축농증 등을 진단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기능적, 심미적 부분에서 각자 담당하여
협진을 진행하게되면 부작용 위험은 대폭 줄어들고
만족도 높은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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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검사는 내과 전문의가 진행하며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코의 기능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코 성형 전문의가 아름다움을 더하여
수술 후 마취가 완전히 깰 때까지 마취과 전문의가 1:1 케어하는 곳으로
보다 전문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웰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수많은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염수술, 협진코성형, 유형별 코성형, 코 재수술, 코 뼈 골절 등
고난이도 코수술에 대하여 1만례 이상을 달성하게 되었는데요
비염과 코성형 두가지를 동시에 수술하는 것은 고난이도 수술에 해당되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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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만곡증, 비염, 비밸브재건술, 축농증(부비동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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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보험은 환자 본인부담금보다는 특약에 따른 일정한도의 금액만을 보장하고
실비보험은 실제 환자 본인부담에 대한 보장으로 치료 목적의 경우 병원비의 80~90%씩이나
환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술 전 MDCT촬영 / 내시경 검사 등 정밀검사 및 진단을 통해
청구여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더웰병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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