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입냄새를 줄여주는 식품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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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웰비염코성형 댓글 0건 조회 743회 작성일 20-06-17 09:23본문
안녕하세요~ 더웰병원 건강지킴이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게 일상이 된 요즘,
마스크 속에서 폴폴 풍기는 입냄새에 충격받으신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닐텐데요 ㅠㅠ
그에 따라 입냄새를 줄이기 위한 구취제거 용품의 판매율도 늘고있다고 하지요
섭취하는 식품에 따라서도 입냄새가 좌지우지된다고 하니
오늘은 마스크 속 입냄새를 줄여주는 식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밥반찬으로도 많이 찾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김"
김 속에 있는 피코시안 성분이 냄새 유발 물질을 분해해
입냄새를 줄여주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치아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
입냄새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향긋하니 쌈싸먹을때에도 많이 찾는 깻잎은
그 특유의 독특한 향에 비밀이 있었는데요
독특한 향을 내는 성분인 페릴라알데히드라는 성분이
냄새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녹차에도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탈취효과를 가지고 있어 입냄새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식후에 한 잔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과일중에서도 사과는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구취를 제거하는데에 탁월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서
입냄새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니 일석이조!
황이 많이 함유된 양파, 마늘, 파, 고사리, 달걀 등은
입냄새가 나기 너무 쉬운 음식들인데,
만약 이런 식품을 섭취했다면 곧바로 양치질을 하거나
레몬수르 가글하면 입냄새 방지에 효과가 있으니
이렇게 입냄새를 예방해도 좋겠습니다.
근데 혹시 깨끗하게 닦고 관리를 아무리해도
입냄새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식습관과 구강 문제가 아니라 당뇨, 편도 결석과 같은 만성질환들이
입냄새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비인후과 질환인 편도결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 안의 작은 구멍인 편도와들에
염증이나 분비물, 음식물 찌꺼기 등이 뭉쳐서 석회화가 일어나
하얀색이나 노란색의 알갱이가 되어
자리잡는것을 말합니다.
부드럽게 뭉개지는 쌀알크기의 알갱이가 가끔 나온다거나
청결을 유지해도 입냄새가 심하다
침을 삼킬때 이물질이 걸리는 느낌이 난다
목이 간질간질하다
등등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꼭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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